일본 오키나와 주택가 미나토가와 카페거리

오늘은 일본 오키나와의 조용하고 아름다운 동네 미나토가와(港川) 주택가 미나토가와 카페거리를 사진 몇 장과 함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일본 오키나와현 우라소에시에는 미나토가와 스테이트 사이드타운 이라는 예전 미군 거주지를 예쁘게 리모델링한 60여 개의 귀여운 상점이 모여 있는 작은 마을이 있습니다.

미나토가와 외국인 주택마을은 1950년대 미군이 거주하던 마을을 새롭게 리뉴얼한 상점가입니다.

골목마다 애리조나, 미시간, 버지니아, 네바다, 플로리다, 인디애나, 텍사스, 조지아라는 미국의 주 이름을 붙이고 건물마다 번호가 있는 귀여운 카페, 맛집, 옷 가게 등 60여 개의 아기자기한 상점이 있습니다.

 

 

일본 오키나와 주택가 미나토가와 카페거리

 

목차

 

1. 미나토가와 카페거리

2. 미나토가와 카페거리 위치

 

 

미나토가와 카페거리

 

 

미나토가와 외국인 주택마을은 이곳에서 가볍게 점심을 먹는다거나 식사 후 카페에서 차 한잔 마시기 좋은 아주 조용한 마을입니다.

이 곳은 트로피칼 비치와 거리가 가까우므로 트로피칼 비치를 목적지로 하고 미나토가와 카페거리는 잠시 둘러볼 생각으로 여행일정에 넣는 것을 추천합니다.

 

 

 

 

미나토가와 카페거리 위치

 

 

주소

• 2-chome-18-3 Minatogawa, Urasoe-shi, Okinawa-ken 901-2134 Japan

 

내비게이션 맵코드

• 33 340 029*22

 

주차요금

• 12시간 700엔
• 08:00~20:00 (30분 / 100엔)
• 20:00~08:00 (60분 / 100엔)

 

 

 

아래 지도를 보면 미나토가와 스테이트사이드 타운에서 트로피칼 비치까지 도보로 1시간 이상으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1시간까지 걸리지는 않습니다.

걷기를 좋아한다면 큰 길로 경로를 잡지 마시고 아래처럼 주택가를 경유하는 경로를 정하면 근처 조용한 주택가를 구경하면서 걸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걷기를 좋아하므로 추천하는 경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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